중복 할인은 더하기가 아닙니다
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. 20% 할인 + 10% 추가 할인은 30% 할인이 아닙니다.
정가 50,000원
→ 20% 할인 적용: 50,000 × 0.8 = 40,000원
→ 남은 금액에 10% 추가: 40,000 × 0.9 = 36,000원
실질 할인율: (50,000 − 36,000) ÷ 50,000 = 28%
→ 20% 할인 적용: 50,000 × 0.8 = 40,000원
→ 남은 금액에 10% 추가: 40,000 × 0.9 = 36,000원
실질 할인율: (50,000 − 36,000) ÷ 50,000 = 28%
두 번째 할인은 이미 깎인 금액을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. 할인율이 클수록 이 차이도 커집니다. 50% + 50%는 100% 무료가 아니라 75% 할인입니다.
할인율별 실제 지불 금액 (정가 100,000원)
| 할인율 | 판매가 | 아끼는 금액 |
|---|---|---|
| 10% | 90,000원 | 10,000원 |
| 20% | 80,000원 | 20,000원 |
| 30% | 70,000원 | 30,000원 |
| 50% | 50,000원 | 50,000원 |
| 70% | 30,000원 | 70,000원 |
| 1+1 | 개당 50,000원 | 50% 효과 |
쇼핑할 때 확인할 것
- 적용 순서 — 쿠폰 적용 순서에 따라 최종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정률 할인과 정액 할인이 섞이면 특히 그렇습니다.
- 정액 쿠폰이 유리한 구간 — 5,000원 쿠폰과 10% 쿠폰이 있다면, 상품가가 50,000원보다 싸면 정액 쿠폰이 유리합니다.
- 배송비 — 할인받아 5만원 미만이 되면서 배송비가 붙으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습니다.
- 적립금 — 할인 대신 적립을 주는 경우, 적립금은 즉시 쓸 수 없는 돈이니 같은 가치로 보면 안 됩니다.
- 정가 부풀리기 — "정가 10만원 → 3만원"에서 그 정가에 실제로 판 적이 있는지 확인하세요.
1+1과 2+1의 실제 할인율
| 행사 | 실질 할인율 |
|---|---|
| 1+1 | 50% |
| 2+1 | 33.3% |
| 3+1 | 25% |
| 반값 할인 | 50% |
단, 필요 없는 물건을 하나 더 받는 것이라면 할인이 아니라 지출입니다. 1+1의 실질 가치는 두 개를 다 쓸 때만 50%입니다.